CDP 기술노트의 운송 서비스(즉 물류) 부문 절에는 2021년 CDP 기후변화 질문지에 투자자 대상으로 응답한 117개 기업의 데이터가 정리돼 있습니다.
세 조각
카테고리 4 「업스트림 운송·유통」 — "측정·보고되어야 한다"고 적혀 있고, 부문 Scope 3에서 가장 큰 비중인 32%, 총 Scope 1+2+3의 **10%**입니다.
카테고리 3 「연료·에너지 관련 활동」 — Scope 1에서 태운 연료의 추출·생산·수송 배출입니다. Scope 3의 24%, 총 Scope 1+2+3의 8%.
카테고리 1 「구매한 재화·서비스」 — 차량 생산 배출입니다. Scope 3의 18%, 총 Scope 1+2+3의 6%.
크기 옆에 공백이 있습니다
이 숫자들과 함께 읽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카테고리 3은 응답 기업의 절반을 조금 넘는 곳만 "관련 있음, 계산함"으로 보고했고, 카테고리 1은 절반이 안 되는 곳만 그렇게 보고했습니다.
두 번째로 큰 범주조차 절반을 겨우 넘는 기업만 계산하고 있었다는 뜻입니다.
왜 계산이 안 되나
계산법을 몰라서가 아닙니다. 카테고리 4는 공급자에서 우리에게 오는 화물이 어느 구간을 어떻게 왔는지가 있어야 계산됩니다. 남의 차량에서 일어난 일이고, 그 구간의 기록이 없으면 추정만 남습니다.
"관련 있음, 계산함"과 "관련 있음, 계산 안 함"을 가르는 것은 의지가 아니라 자료입니다.
※ 본 글은 CDP 기술노트 v3.0(2024-06-28) 62~63쪽을 인용한 것입니다.
이 글은 LCS 국제 표준 분석 2권 「CDP는 운송을 어디에 놓는가」의 한 절을 풀어 쓴 것입니다. 리포트 전문은 CDP 기술노트 원문(v3.0, 2024-06-28)을 1차 출처로 삼아 쪽번호를 표기했고, 문서에 없는 수치는 채워 넣지 않았습니다.
CDP는 운송을 어디에 놓는가
물류 회사의 Scope 3에서 가장 큰 조각, 그리고 그 절의 요약 표에서 뒤바뀐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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