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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2026년 8월 7일3분

"얼마입니까"에 답이 없는 이유

운송 인셋팅 증서에는 공개된 가격 지수가 없습니다. 시장이 미성숙해서가 아니라, 거래 방식과 물건의 성질이 지수를 만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배출 증서 이야기를 꺼내면 두 번째로 나오는 질문은 늘 같습니다. 얼마입니까.

정직하게 답하면 이렇습니다. 운송 인셋팅 증서에는 공개된 가격 지수가 없습니다.

왜 없나

주식과 원유에는 시세가 있습니다. 누구나 같은 화면을 보고 같은 숫자를 말합니다. 여기에는 그런 화면이 없고,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거래 방식. 지금 오가는 물량은 대부분 구매자와 공급자가 직접 협의해 다년 계약으로 묶습니다. 계약서에 적힌 값은 공개 의무가 없고, 실제로 공개되지 않습니다.

물건이 균질하지 않다. 같은 1톤이라도 어떤 연료에서 나왔는지, 어느 나라 제도 아래에서 생산됐는지, 누가 검증했는지, 유효 기간이 얼마인지에 따라 값이 달라집니다. 균질하지 않은 물건은 지수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그럼 물어야 할 질문

"지금 시세가 얼마입니까"는 답할 수 없는 형태입니다. 답할 수 있는 형태로 바꾸면 이렇게 됩니다.

값은 무엇에서 나오는가. 그리고 실제로 얼마가 오갔는가.

이 둘은 공개된 자료로 확인됩니다. 값이 정해지는 구조는 표준화 기관의 조사에 정리돼 있고, 실제 규모는 공개된 대형 계약에 숫자로 나와 있습니다.


이 글은 LCS EAC 특집 2권 「값은 어떻게 매겨지는가」의 한 절을 풀어 쓴 것입니다. 리포트 전문은 SABA 보도자료, DP World 공식 페이지, SBTi 증거종합 보고서 Part 2를 1차 출처로 삼았고, 공표된 숫자와 그 숫자를 나눠 얻은 값을 구분해 표기했습니다.

이 글이 다룬 문서

값은 어떻게 매겨지는가

공개 지수가 없는 시장에서 실제로 오간 돈, 그리고 값이 정해지는 구조

PDF · 4쪽 · 0.62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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