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LCSLogistics Carbon Standard
도입 상담
블로그2026년 8월 7일3분

검증은 발급된 증서를 감사하는 일이 아닙니다

같은 제3자 검증이라도 발급 앞에 놓이면 조건이 되고, 뒤에 놓이면 사후 감사가 됩니다. 2026년 6월, 한 인셋 플랫폼이 그 순서를 명시했습니다.


증서에 붙는 "제3자 검증"이라는 말은 같아 보여도, 어디에 놓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물건이 됩니다.

뒤에 놓이면 감사입니다

증서는 이미 발행돼 거래되고 있고, 검증은 그것이 옳았는지를 나중에 확인합니다. 틀린 것이 나오면 이미 시장에 나간 증서를 회수해야 하는데, 사슬을 따라 여러 손을 거친 증서를 되돌리는 일은 실무에서 거의 불가능합니다.

앞에 놓이면 조건입니다

검증을 통과하지 못한 데이터는 애초에 증서가 되지 않습니다. 회수할 일이 생기지 않습니다.

실제로 어느 쪽인가

2026년 6월 2일, 인셋 플랫폼 123Carbon은 SCS Global Services를 독립 보증 제공자로 지정했다고 발표하면서 그 역할을 이렇게 적었습니다 — SCS는 "환경속성증서가 발급되기 전에 감축 데이터를 제3자 검증한다".

같은 발표문은 한 번 더 풀어 썼습니다. "SCS는 123Carbon 플랫폼에서 증서 발급을 뒷받침하는 기초 데이터를 독립적으로 검증하고, 국제 회계 표준과의 정합성을 확인한다".

순서가 앞에 있습니다.

그래서 화주에게 무엇이 달라지나

검증기관이 보는 것은 증서가 아니라 데이터입니다. 그것도 증서가 만들어지기 전에 봅니다.

그러니 준비의 시작점은 발급 신청서가 아니라, 검증기관이 열어 볼 수 있는 형태의 운행 기록입니다.

※ 본 글은 공개된 자료를 인용한 것이며, 언급한 기업·기관은 본사와 계약 관계가 없습니다.


이 글은 LCS EAC 특집 3권 「누가 보증하는가」의 한 절을 풀어 쓴 것입니다. 리포트 전문은 123Carbon·DP World의 공개 자료와 SBTi 기업 넷제로 표준 V2.0을 1차 출처로 삼았고, 공개되지 않은 값은 채워 넣지 않았습니다.

이 글이 다룬 문서

누가 보증하는가

증서는 발급된 뒤가 아니라 발급되기 전에 검증된다

PDF · 4쪽 · 0.56 MB

측정 체계를 우리 화물에 맞춰 세우는 일은, 같이 하는 편이 빠릅니다.

ISO 14083 기준으로 무엇부터 재야 하는지, 30분이면 정리해 드립니다.

상담 요청